홈페이지들이 슬림해지고 있습니다. 매번 국내의 웹사이트 환경을 꾸짖는거 같아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플러그인과 이미지들로 덕지덕지 꾸며진 사이트들을 들어가보면 페이지 로딩이 정말 느리지요. 위에서 인용한 문장처럼 페이지의 속도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단 1초가 수익으로 연결되느냐 안되느냐를 구분지을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켓의 큰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로딩속도를 잡기위해 최적화에 적지않은 투자를 하는 것이겠지요.
이번 포스팅에는 자신의 홈페이지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사이트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http://gtmetrix.com
GTMetrix라는 사이트는 자신의 홈페이지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중간에 있는 입력바에 자신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고 Analyze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서 홈페이지의 속도를 분석하여 줍니다.
ip-speed 1000s
인디픽셀의 홈페이지 속도 점수는 꽤 좋은 편입니다. 리뉴얼을 통해 군더더기를 쏙 빼고 포트폴리오와 블로그 중심으로 바꾼 결과이지요. 꽤나 만족스러운 점수입니다. 홈페이지의 속도는 매출과도 연관이 있지만 앞서 포스팅했던 SEO의 최적화에도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더욱 빨리 볼수 있으면 일석이조의 효과이지요. 인디픽셀은 웹사이트를 제작할때 페이지 속도를 늘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느린 사이트를 기다리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요. 특히나 펜션, 포트폴리오와 같은 이미지 위주의 사이트들도 인디픽셀에서 좋은 속도와 SEO 최적화를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